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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장검사 출신이 본 돈스파이크의 수상한 행적들

위키트리

2023.04.13


“마약을 상습적으로 투약하는 사람들이...”
“아마 이런 의도일 수도 있을 것 같다”

작곡가 겸 사업가 돈스파이크가 감형을 노리고 채널A '오은영의 금쪽 상담소'(이하 '금쪽 상담소')에 출연했을 수도 있다는 유력 법조인의 진단이 나왔다.

연예 기자 출신 이진호는 29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돈스파이크 금쪽 상담소에 나온 진짜 이유, 부장검사 출신 윤재필변호사'에게 물었더니'라는 제목의 영상을 올렸다.

이진호는 해당 영상에서 돈스파이크 마약 파문과 관련해 강력부 부장검사 출신 윤재필 변호사와 이야기를 나눴다.

윤재필 변호사는 돈스파이크가 동종전과 3범이지만 외부에 알려지지 않은 것에 대해 "개인정보보호법에 의해 공개해도 된다는 규정이 없는 이상 개인정보로 보호되기 때문에 수사기관에서 알려줄 수 없는 부분"이라고 설명했다.

또 돈스파이크가 수년째 고수 중인 민머리에 대해서도 "마약 투약을 상습적으로 하는 사람들 중에는 염색을 한다든가 깎고 다니는 사람들이 있다. 모발이 중요한 증거이기 때문에 그런 의도인 건지 모르겠지만 관련 사범들 중 머리를 깎는 사람이 있다"고 밝혔다.

돈스파이크가 최근 '금쪽 상담소'에 출연,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 오은영 박사에게 "4개의 자아가 있다. 혹시 자폐가 아닐까 싶다"며 심리적인 문제를 주장한 것에 대해 감경으로 이어질 수도 있다고 진단했다.

윤재필 변호사는 "심신미약은 전문가의 판단이 있어야 법적 감경 사유가 된다"면서도 "정신적인 문제가 있다는 주장만으로 법적 감경 사유가 된다고 보기는 어렵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이상적인 판단을 할 수 없을 정도의 정신 장애가 있을 때, 형량을 정하는데 고려할 필요가 있다는 것을 '작량 감경 사유'라고 한다. 여기엔 적용될 될 수 있다"고 내다봤다.

또 방송 자료를 관련 자료로 제출할 수 있느냐는 질문에 "분명히 주장할 수 있는 내용은 된다"고 강조했다.

한편 경찰은 지난 26일 서울 강남에 위치한 호텔에서 돈 스파이크를 현장 체포했다. 현장에선 필로폰(히로뽕) 30g도 발견됐다.



위키트리 방정훈 기자

기사링크: https://www.wikitree.co.kr/articles/794035  


연예 뒤통령이진호

https://www.youtube.com/watch?v=yvrYRHgzGYI&t=656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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