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보도

법무법인 J&P(제이엔피)는 지난 2월 14일 윤재필 대표 변호사가 전국경찰직장협의회 자문의원으로 위촉되었다고 밝혔다. 법무법인 J&P 윤재필 대표 변호사는 형사사건 전문 검사 출신 변호사로서 서울중앙지검 강력부장검사를 역임하였으며 수많은 성공사례를 배출함과 동시에 현재에도 형사사건 관련 핵심적인 역할을 이어오고 있다.

지난 2월 14일 위촉식은 서울 종로구 팔판동에 위치한 전국경찰직장협의회 사무실 개소 현판식과 함께 진행되었다. 또한 윤재필 대표 변호사 외에도 국회의원 16명을 포함 교수 10명, 변호사 11명 등이 자문의원으로 위촉됐다.

위촉식을 주최한 전국경찰직장협의회는 경찰공무원 노동조합 역할을 맡은 단체이다. 전국경찰직장협의회는 지난 2022년 4월 ‘공무원직장협의회법’이 개정됨에 따라 전국 단위로 연대의 결성이 허용되면서 지난해 12월 2일부터 공식 활동을 시작하였다. 초대 연합대표에 민관기 청주흥덕서 회장이 당선되었고 현재 전국경찰직장협의회에는 13만 명의 경찰 가운데 5만여 명이 가입해 있으며, 비슷한 역할을 맡은 단체로 경찰민주직장협의회가 있다.

윤재필 대표 변호사는 “전국경찰직장협의회의 공식 활동 시작을 축하드리면서 자문의원으로 위촉받아 영광스럽게 생각하며 책임감을 느낀다. 전국경찰직장협의회가 지향하고 있는 올바르고 긍정적인 목표를 위한 다양한 활동에 힘을 보탤 것”이라고 말하며 “나아가 대한민국 경찰관분들의 노고와 봉사에 맞는 권익 보호, 근무 환경 발전 등에서도 응원하겠다”라고 말했다.

매일경제 남궁선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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